
농담은 濃淡 農談 弄談 입니다.
농담은 때로는 가벼워 얕기도 하지만 우리네 깊숙히 자리 잡은 짙은 삶의 이야기입니다.
누구나 건강한 농산물을 먹고 싶어합니다.
그리고 상황이 허락되는 한 좋은 농산물을 고르기 위한 노력을 하지요.
그래서 가급적 꼼꼼히 고르고 골라 좋은 농산물을 구매합니다.
그런데 이 과정에서 빠져 있는 것은 정작 누가 생산하는지, 무슨 생각을 가지고 농사를 짓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고 지나친다는 것입니다.
너와나의농촌은 농산물의 결과보다 재배되는 과정과 농부의 생각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너와나의농촌이 진행하는 ‘농담’ 프로젝트는 농부의 생각을 도시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통로입니다.
농부의 생각, 왜 농사를 짓는지, 어떠한 방식으로 재배하는지를 ‘농담’을 통해 알아보세요
